이방인의 기록13 [호주 워홀 후기] 20대 후반에 호주 워홀 했던 언니(누나)가 해주는 진짜 워홀 후기와 팁! 워홀 나이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께 [호주 워홀 뒷이야기] 20대 후반에 워홀하고 온 언니, 누나가 해주는 진짜 워홀 이야기와 꿀팁! 워홀을 나이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당신에게! 작년, 호주 워킹홀리데이 중에 워홀 일기를 다른 블로그에 꾸준히 올렸었다. 그때 가장 많은 질문 best 3만 꼽아보자면, (필자는 세컨드 비자 일수를 땄고, 시티에서 바리스타 잡을 하고 있었던 당시 상황) 1. 세컨드 비자 일수는 어떤 공장에서 딴 거예요? 공장 정보 좀 알려주세요ㅠㅠ 2. 호주에서 바리스타 하려면 영어는 어느정도 해야 하나요? 따로 공부를 하고 가셨나요? 3. 20대 중반부터 후반인 지금까지 마음 속으로 워홀을 갈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20대 후반에 호주 워홀 가도 괜찮까요? 그래서 오늘은 세번째 질문을 위주로 20대 후반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2019. 11. 3. [발리 가족 여행/ 발리 우붓 카페] 바리스타가 추천해주는 로컬 분위기 물씬나는 우붓 카페 F.R.E.A.K Coffee (프리크 커피) 지난 발리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곳은 '우붓(Ubud)'이라는 지역이었다. 먼저 발리를 다녀온 엄마와 아빠가 말씀해주시길 우붓 동네 분위기가 자연친화적이고 소박해서 아마 내가 좋아할 것 같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우붓으로 오기 전 들렸던 동네는 공항과 가까운 꾸따, 그리고 스미냑이었다. 두 군데 모두 매력적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도시스러운 분위기보다는 조금 더 시골스러운 동남아의 분위기를 좋아한다. 부푼 기대를 안고 갔던 우붓의 첫인상은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한적하고 고요한 동네라기보다 관광객에게 이미 유명해져서 많이 상업화가 진행된 동남아의 한 작은 도시 같았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점은 오히려 하루, 하루 지내면서 동네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서 왜 우붓이 매력이 있는지 서서히 알 것 같았다. 그중에 가.. 2019. 10. 21. [발리 스미냑 로컬 카페/ 스미냑 가볼만한 곳] 바리스타가 추천하는 발리 스미냑 로스터리 카페 더 쿱 (The Koop) [발리 스미냑 로컬 카페/ 스미냑 가볼만한 곳] 바리스타가 추천하는 발리 스미냑 로스터리 카페 더 쿱 (The Koop) 지난 발리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를 말하라면 긴 고민의 시간이 필요 없다. '커피' 그리고 '카페'였다. 다른 여행지에 가면 카페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좋은데 커피 맛이 별로인 경우가 있거나 그 반대인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발리에서는 (딱 한 곳만 빼고) 갔던 카페와 그 곳에서 마셨던 커피가 꽤나 마음에 들었었다. 커피는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분명 좋아하는 맛이 차이가 나겠지만, 나름 커피 쪽에서 굴렀던 사람으로서 역시 발리는 커피를 생산하는 곳이라 그런지 커피 문화나 만드는 수준이 꽤 높다는 것을 느꼈다. 한 때, (사실 지금도) 카페를 차리고 싶었던 사람으로서 의무.. 2019. 9. 29. [호주 퍼스 가족 숙소 후기/ 호주 퍼스 에어비앤비] 11박 12일 부모님과 함께 지낸 퍼스 에어비앤비 갓성비 숙소 리얼 후기 ! [호주 퍼스 가족 숙소 후기/ 호주 퍼스 에어비앤비/ 호주 에어비앤비] 11박 12일 부모님과 함께 지낸 퍼스 에어비앤비 갓성비 숙소 실제 후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중 가장 처음으로 일했던 지역은 퀸즐랜드의 부나(boonha)라는 아주 작은 도시였다. 세컨 일수를 채우기 위해 그곳 공장에서 4개월 정도 일을 하고 잠시 휴식 겸 1년 만에 부모님을 만나러 인도네시아 발리로 2주간 여행을 떠났었다. 그 후 나의 워홀 제2막이 시작되는 퍼스로 부모님과 함께 오게 된다. 2주간 호주 퍼스에서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하고 부모님은 한국으로, 나는 계속 퍼스에 남아 드라마 같은 워홀을 보내게 된다. 그때 부모님과 함께 2주간 퍼스에서 여행을 할 때 지냈던 곳이 있다. 기본적으로 호주는 일을 하지 않는 이상 물가가 높.. 2019. 9. 15. [호주 워홀 카페에서 일하기/ 퍼스 워홀] 호주 바리스타 트라이얼 보기 전에 꼭 보고 가야 할 글! 호주 커피 메뉴 알고 가자!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호주 워홀 바리스타 잡 구하는 방법 중 마지막 단계인 '트라이얼 (trial)'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워홀 바리스타 잡 구하는 방법 - 인터뷰 보기 https://writer-gi.tistory.com/8 [호주 퍼스 워홀 후기/ 워홀 바리스타 잡 구하기] 호주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꿀 팁! 인터뷰 잘 보는 방법 [호주 퍼스 워홀 후기/ 워홀 바리스타 잡 구하기] 호주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꿀 팁! 인터뷰 잘 보는 방법 이전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호주 워킹 홀리데이 바리스타 잡 구하는 방법과 그 꿀 팁.. writer-gi.tistory.com 바리스타뿐만 아니라 호주에서는 공식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트라이얼의 시간을 갖는다. 사실 .. 2019. 9. 10. [호주 퍼스 워홀 후기/ 워홀 바리스타 잡 구하기] 호주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꿀 팁! 인터뷰 잘 보는 방법 [호주 퍼스 워홀 후기/ 워홀 바리스타 잡 구하기] 호주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꿀 팁! 인터뷰 잘 보는 방법 이전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호주 워킹 홀리데이 바리스타 잡 구하는 방법과 그 꿀 팁 두 번째 이야기를 적어본다. ▼전 포스팅 바로가기/ 호주 워홀 바리스타 잡, 시티잡 구하는 방법 (레쥬메 작성하는 방법, 레쥬메 돌리는 방법) https://writer-gi.tistory.com/7 [호주 퍼스 워홀/ 워홀 레쥬메 작성 돌리기] 호주에서 바리스타 잡 시티 잡(job) 구하는 방법과 꿀 팁 (모두 다 직접 겪은 이야기) [호주 퍼스 워홀/ 워홀 레쥬메 작성 돌리기] 호주에서 바리스타 잡 시티 잡(job) 구하는 방법과 꿀 팁 (모두 다 직접 겪은 이야기) ▶이 글은 광고글 하나도 .. 2019. 9. 9. 이전 1 2 3 다음